[태국 시장뉴스] 태국, 지역 중소기업 지원 위해 모든 수입품에 7% 부가가치세(VAT) 부과 예정
태국 KITA 2024/04/16
태국, 지역 중소기업 지원 위해 모든 수입품에 7% 부가가치세(VAT) 부과 예정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 태국, 저가 중국산 수입품에 부가가치세(VAT) 면제 폐지 결정
ㅇ 태국 정부는 5월부터 1바트(약 37 원) 이상 가치의 모든 수입품에 7% 부가가치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기존에는 제품(parcel)당 1,500밧 미만 수입품은 부가가치세(VAT)가 면제 대상이었음.
ㅇ 태국의 줄라판 아먼위왓(Julapun Amornvivat) 재무부 차관은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총리 지시로
재무부와 국세청이 관련 법안을 준비 중이며, 다음 달까지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음.
- 아먼위왓 차관은 동 정책을 외국 기업과 같은 세율을 적용함으로써 국내 소기업에 공정성을 보장하고 세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덧붙였음.
ㅇ 재계와 전자상거래업계는 이번 결정으로 태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산 제품의 소비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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