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장뉴스] 베트남, 2024년 1분기 전자상거래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약 79% 증가
베트남 KITA 2024/04/24
베트남, 2024년 1분기 전자상거래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약 79% 증가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 전자상거래 데이터분석업체 메트릭(Metric)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베트남 전자상거래 매출액*은 71조 2천억 동 (약 2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8.69% 증가
* 베트남의 5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매출액: Shopee, Lazada, Tiki, Sendo, Tiktok Shop
ㅇ 2024년 1분기 플랫폼에서 성공적으로 배송된 상품 수는 7억 6,600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3% 증가
- 플랫폼 입점 업체 수는 약 51만1000개, 거래 건수는 1,310만 건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 10% 증가
ㅇ 2024년 1분기 베트남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소비되는 주요 품목 및 서비스는 (1) 뷰티 (2) 여성 패션 (3) 홈·라이프 스타일
(4) 가전 (5) 남성 패션 등
ㅇ 2024년 1분기 매출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브랜드는 주로 미국, 한국, 중국에서 전체 시장 매출의 7.27%를 차지
- 매출이 가장 큰 브랜드는 Apple, Samsung, Xiaomi, Ensure, Honda, Huggies, Phillips, La Roche-Posay, Vinamilk, Bobby임
ㅇ 지역별로는 2024년 1분기에 하노이 전자상거래 매출액이 20조 동 (비중: 28%, 77%↑)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
- 2위는 호치민시로 14조 동 (비중: 20%, 65%↑)를 기록
ㅇ Metric에 따르면 2024년 2분기에 베트남 5대 온라인 소매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매출액은 84조8,700억 동,
성공적으로 배송된 상품 수는 8억8,212만 개로 각각 1분기 대비 19.2%, 13.6% 증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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