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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인도네시아, 관광 산업 위한 급진주의 타파 정책 시행

인도네시아 Antara News, World Akkam 2021/08/13

☐ 인도네시아 관광창의경제부와 대테러국이 합동으로 반급진주의 프로그램을 시행함.
- 최근 인도네시아 관광창의경제부(Ministry of Tourism and Creative Economy)와 대테러국(National Counterterrorism Agency)이 반급진주의(anti-radicalization)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음.
- 이를 위해 관광창의경제부와 대테러국은 이슬람 근본주의 등 급진주의가 나타날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개시할 예정임.
- 반급진주의 프로그램에는 안전한 관광마을 조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광창의경제부는 이러한 활동이 인도네시아 관광 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음.

☐ 급진주의 경계 지역에는 관광 자원 개발 가치가 높은 곳도 있음.
- 관광창의경제부가 반급진주의 프로그램 시행 대상으로 언급한 지역에는 코모도 생태 보존 지역(Komodo Biosphere Reserve Area)이 있는 비마(Bima)시도 포함되어 있음.
- 코모도 생태 보존 지역은 유네스코(UNESCO)가 지정한 자연 보전 지역 중 하나로 관광 상품으로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음. 
- 관광창의경제부는 교육과 홍보 등을 통해 관광지 지역민 사이에서 급진주의가 퍼지는 것을 막을 계획임. 

☐ 인도네시아 정부가 안전한 항공 여객을 위해 국내 항공 여행 규정을 개정했음.
- 인도네시아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가 인도네시아 국내 항공 여행 규정을 변경한다고 밝혔음.
- 해당 규정에 따르면 3단계 또는 4단계 이동 제한이 적용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는 증명서와 출발 전 48시간 이내 PCR 테스트를 거쳐 음성 결과가 나온 확인서를 모두 제출해야 함.
-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 같은 조치가 안전한 여객 운송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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