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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COP26에서 탄소 중립 고려
캄보디아 Khmer Times, Climate Home News 2021/11/08
☐ 썸 디(Sum Thy) 캄보디아 환경부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사무총장은 캄보디아가 장기적인 탄소 중립을 위한 전략을 준비 중이라고 밝힘.
- 썸 디 부사무총창은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Glasgow)에서 개최된 COP26(UN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 마련된 아시아 수자원 위원회 특별 세션에서 탄소 중립 전략을 준비 중이라며 이를 위한 참여국들의 추가적인 기술 지원과 재정 지원을 요청함.
☐ 캄보디아는 기후 변화를 위한 장기 전략과 UN 기후 변화 기본 협약 기여에 관한 내용을 최신화함.
- 썸 디 사무총장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기후 변화를 위한 10개년 국가 전략 계획을 마련하였음.
- 또한 캄보디아는 기후 변화에 관한 국제연합 기본 협약에 국가 결정 기여를 최신화한 내용을 UN 사무총장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 썸 디 부사무총장은 캄보디아의 농업, 보건, 사회기반시설, 수자원, 교육, 산업 생산이 기후 변화에 취약하여 이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함.
☐ COP26에서 100개 이상의 국가들이 2030년 삼림 벌채 종료, 메탄 배출 감축에 대하여 합의하였음.
- 한편 메탄 배출이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중국, 러시아, 인도, 호주는 메탄 배출 감축에 관한 합의에 불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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