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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총리, 타날랭 내륙항 개항 행사 참가
라오스 Lao News Agency, Xinhua 2021/12/07
☐ 12월 4일 판캄 비파반(Phankham Viphavanh) 라오스 총리가 타날랭(Thanalaeng) 내륙항의 공식 개항 항사에 참가함.
- 타날랭 내륙항은 타날랭 내륙항 및 비엔티안(Vientiane) 물류 공원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음.
- 이번 행사에는 총리뿐만 아니라 장관들, 외교 사절, 관련 당국 대표들도 참석함.
* 내륙항은 철로와 육로를 통해 타국과의 교역을 위해 건설하는 물류 인프라로, 철도, 도로, 화물 처리 장비들이 포함됨.
☐ 타날랭 내륙항 및 비엔티엔 물류공원 개발 프로젝트는 라오스 공산당의 국가 물류 전략에 일부임.
- 타날랭 내륙항은 국내 투자자들의 직접 투자금 7억 2,700만 달러(한화 약 8,589억 5,050만 원)가 투입되었음.
- 개항 행사가 이루어진 4일 타날랭 내륙항에서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로 향하는 12개 컨테이너가 출발함.
☐ 라오스는 최근 중국과의 고속철을 개통하면서 육로를 통한 인접국과의 연결성을 높이고 있음.
- 12월 3일 라오스-중국 간 1,035km의 고속철도가 정식으로 개통되면서 양국 간 인적, 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임.
- 라오스-중국 간 고속철도는 중국은 일대일로(一帶一路) 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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