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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지방개발부, 삼림 복원의 일환으로 야자, 대나무 심을 계획
캄보디아 Khmer Times 2021/12/17
☐ 캄보디아 지방개발부가 캄퐁치낭(Kampong Chhnang) 지역 내 홍수로 파괴된 삼림 복원 프로젝트에 착수함.
- 캄퐁치낭 지역 강화를 위한 국가 태스크포스 의장을 맡고 있는 오우크 라분(Ouk Rabun) 캄보디아 지방개발부 장관이 토지관리부, 농업부, 환경부, 캄퐁치낭 주 당국과 함께 4,000그루 이상의 야자나무와 대나무를 심을 계획임.
☐ 라분 장관은 12월 14일부터 청년단체, 공직자, 학생, 군인들이 나무 심기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힘.
- 라분 장관은 관련 부처 평화청년연합, 캄보디아연방청년연합, 주 당국 공직자, 학생, 군인들의 참여로 홍수 피해 지역 내 나무 심기가 진행되었다고 언급함.
- 캄보디아 정부는 위 프로젝트를 통해 캄퐁톰(Kampong Thom)과 접경한 치로녹 코뮨(Chronok Commune), 캄퐁 렝(Kampong Leng), 캄퐁 참(Kampong Cham) 3개 지역에 12월 14일부터 녹화 산업을 추진하게 됨.
☐ UN의 기후 전문가들은 캄보디아가 기후 변화에 취약한 국가라고 평가함.
- 주캄보디아 UN 사무소는 캄보디아 국민 대부분이 농업과 목축에 의존하고 있어 기후 변화가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보고함.
- 또한 UN은 캄보디아가 저지대에 있어 홍수로 인한 피해를 입기 쉽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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