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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국왕, 코로나19 풍토병 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보건 조치 준수 촉구
브루나이 The Scoop, Worldakkam 2022/01/06
☐ 하지 하사날 볼키아(Haji 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국왕이 국민에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보건 조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함.
-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2022년 1월 1일 새해를 앞두고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위해 브루나이가 국가 백신 접종 프로그램을 순탄하게 이행하였으며, 이로 인해 코로나19의 풍토병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발언함.
☐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브루나이 내 코로나19의 풍토병화와 오미크론 변이 상황에서 국민들의 보건 조치 준수 필요성을 강조함.
-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코로나19가 풍토병화 단계에 접어듦에 따라 국민들이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며, 긴장을 풀게 될 경우 심대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함.
- 한편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현재까지 코로나19 오미크론(Omicron) 변이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함.
☐ 이외에도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2021년 브루나이의 주요 성과를 높게 평가하고, 국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표함.
- 브루나이는 2021년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아세안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세계은행의 정부효과성지수(Government Effectiveness Index)에서 순위가 높아졌다고 하사날 볼키아 국왕은 첨언함.
- 볼키아 국왕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과 국가 발전을 힘써준 사회 모든 계층의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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