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라오스 외교부, 입국 비자 제한 완화 계획
라오스 The Laotian Times, Thaiger 2022/01/14
☐ 라오스 외교부(Ministry of Foreign Affairs)는 방역 당국에 입국 비자 관련 제한 일부를 완화할 것을 요청함.
- 외교부는 다수의 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그린 트래블 존 플랜(Green Travel Zone Plan)’에 따라 라오스 입국을 허용하는 국가 목록에 자국을 추가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있으며 이에 방역 당국에 입국 제한 완화를 요청하게 되었다고 밝힘.
- 외교부는 그린 트래블 존 플랜을 더욱 효과적으로 재개하기 위해 일부 코로나19 방역 조치 및 비자 발급 관련 규제가 완화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함.
☐ 외교부는 특히 왓따이 국제공항(Wattay International Airport) 재운영 및 태국과 라오스를 잇는 우정의 다리(Friendship Bridge) 재개방을 요청함.
- 라오스 대사관·영사관 및 해외 사무소에서의 비자 발급 재개 및 E-비자 시스템 재개 또한 요청됨.
☐ 라오스는 2020년 3월 여행 목적의 입국을 금지하였으나, 2021년 1월 1일 그린 트래블 존 플랜을 통해 일부 국가 국민에 대한 특정 지역의 집단 관광을 허용한 바 있음.
- 라오스의 그린 트래블 존 플랜은 목록에 등재된 특정 국가 출신 국민 중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해 24시간 격리 후 라오스 일부 지역 관광을 허용하는 방침임.
- 라오스 정부는 2022년 4월 이후 관광 가능 지역을 확대하는 등 입국 관련 규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할 예정임.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전글 | 베트남 에너지전환이니셔티브(VIETSE), 재생에너지경매메커니즘 관련 컨퍼런스 개최 | 2022-01-14 |
---|---|---|
다음글 | 태국 증권거래소, 2022-24년 중소기업 지속가능성장 전략 발표 | 2022-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