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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고용자의 56%, 코로나19 유행 기간 고용주의 지원이 부족했다고 느껴
싱가포르 Human Resources Online, Human Resources Director 2022/01/21
☐‘머서 마시 베네피츠(MMB, Mercer Marsh Benefits)’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 고용자의 56%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고용주의 강력한 지원이 부족했다고 느꼈음.
- 한편 전 세계 근로자의 51%, 아시아 근로자의 46%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고용주의 강력한 지원이 부족했다고 응답했음.
- 머서 마시 베네피츠(MMB)는 보험 중개 위험 관리 기업 마시(Marsh)와 인사조직 컨설팅 기업 머서(Mercer)의 통합 브랜드임.
☐ 코로나19 팬데믹은 싱가포르의 많은 고용자들에게 직장 스트레스와 피로를 가중시켰음.
-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경험한다고 보고한 고용자의 비율의 경우, 싱가포르는 55%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 세계 50%, 아시아 51%에 비해 높은 수치임.
- 싱가포르 고용자의 16%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외로움과 고립감을 느꼈다고 보고했으며, 싱가포르 고용자의 26%가 전년도보다 재정적으로 더 나빠졌다고 응답했음.
☐ 중요한 시기에 고용주의 지원을 받는 것은 직원들의 업무 경험과 업무 대응 방식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고용주에게 강력한 지원을 경험했다고 보고한 직원의 51%는 고용주의 지원을 통해 직원들의 기업에 대한 충성도가 상승하고, 직원들이 업무효율성이 향상되었다고 언급했음.
- 고용주에게 강력한 지원을 받은 직원의 33%는 결과적으로 이직할 가능성이 적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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