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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관광 산업 활성화 위한 국경 개방 논의

말레이시아 The Borneo Post, The Star 2022/02/16

☐ 낸시 슈크리(Nancy Shukri)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장관은 국경 개방에 관해 논의 후 개방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힘.
- 2022년 2월 14일 낸시 슈크리 장관은 몇몇 국가들이 아직 해외 여행을 허용하지 않고 있어, 다른 국가의 관광부 장관들과 논의하고 국경 개방에 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 밝힘.

☐ 이스마일 사브리 야콥(Ismail Sabri Yaakob) 말레이시아 총리는 빠르면 3월 1일에 국경을 개방하자는 제안에 아직 국경 개방을 시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힘.
- 2월 8일 말레이시아 국가회복위원회(National Recovery Council)는 빠르면 3월 1일에 입국자의 자가 격리를 의무화하지 않는 방식으로 국경을 개방할 것을 제안한 바 있음.
- 탄 콕 량(Tan Kok Liang) 말레이시아 관광여행사 협회(Malaysian Association of Tour & Travel Agents) 회장은 다른 아세안 국가들이 이미 국경 개방을 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정부에 관광 산업 회복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촉구함.

☐ 낸시 슈크리 관광예술문화부 장관은 랑카위(Langkawi) 섬의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 정책이 성공하면서 관광 산업의 모델이 될 것이라 낙관함.
- 랑카위 섬에서 실시한 두 번의 트래블 버블 정책은 각각 2021년 9월 16일과 11월 15일에 국내 및 해외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12월 31일 기준 약 7억 5,000만 루피아(한화 약 6,300만 원)의 관광 수입을 올림.
- 2022년 2월 9일 기준 해외 여행객 4,274명이 랑카위 섬을 방문하였으나 코로나19 전파 사례는 보고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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