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라오스, 태국과 국경 지역 재개방 합의
라오스 Bangkok Post, The Thaiger 2022/02/25
☐ 라오스 정부는 태국 정부와 예방 전화를 갖고 국경 검문소 재개방에 합의함.
- 셍 수카티봉(Seng Soukhathivong) 태국 주재 라오스 대사와 프라윳 찬오차(Prayut Chan-o-cha) 태국 총리는 예방 전화를 통해 양국 간 국경 검문소의 재개방에 합의함.
- 양측은 경제 회복 촉진 및 국경 간 무역 부문 발전을 위해 국경 검문소의 재개방이 필요하다고 결정함.
☐ 태국 총리는 국경 재개방과 관련해 라오스 정부에 통관 절차 재구성 등을 요청함.
- 태국 총리는 라오스의 타날랭 내륙항(Thanaleng Dry Port) 및 비엔티안 물류공원(Vientiane Logistics Park)의 이용요금 조정을 건의하며 요금이 조정된다면 태국 투자자의 라오스-중국 철도 이용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함.
- 프라윳 총리는 또한 라오스에 태국, 라오스, 그리고 베트남을 연결하는 라오스-중국 철도의 R12 노선 개발을 건의함.
☐ 라오스 대사는 태국 정부에 코로나19 관련 의료 장비 지원에 대한 감사를 표함.
- 또한 라오스 대사는 태국 정부에 지난 2019년 라오스 국내에서 발생한 홍수 재해와 관련한 지원에 감사를 표함.
- 한편 태국 총리는 올해 예정된 판캄 비파반(Phankham Viphavanh) 라오스 총리의 태국 방문이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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