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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토탈에너지스, 미얀마 가스전 사업 철수 수순 돌입

미얀마 Energy Voice, Total Energies 2022/03/18

☐ 프랑스 기반 에너지기업 토탈에너지스(Total Energies)는 미얀마 가스전 사업 철수 수순에 돌입했으며 해당 과정을 신중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힘.
- 3월 16일 토탈에너지스는 미얀마 국내 가스전 사업 철수 수순을 시작했으며 토탈에너지스 및 모아타나가스(MGTC, Moattama Gas Transportation Company Limited) 운영 관계자 및 이해당사자들을 고려해 신중히 철수 과정을 이행하겠다고 밝힘.
- 토탈에너지스는 2022년 1월 미얀마 군부 쿠데타 이후 악화된 미얀마 내 인권상황 등을 고려해 가스전 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토탈에너지스는 자사 철수 이후 야다나(Yadana) 가스전 및 모아타나가스 관련 지분은 태국 국영석유업체 PTTEP 및 쉐브론 등이 나눠 가지기로 했다고 밝힘.
- 토탈에너지스는 PTTEP 및 쉐브론이 자사 철수 이후 합작회사 지분 분할 계약 조항에 따라 야다나 가스전 및 모아타나가스 관련 지분을 나눠 가지기로 했다고 밝힘.
- 토탈에너지스 철수 이후 PTTEP는 야다나 가스전에 대해 37.0842%의 지분을, 쉐브론은 41.1016%의 지분을 갖게 될 예정임.

☐ 토탈에너지스 철수 이후 미얀마석유가스공사(MOGE, Myanmar Oil and Gas Enterprises)의 야다나 가스전 지분은 약 21.8143%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토탈에너지스는 미얀마석유가스공사의 지분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으나 토탈에너지스 철수 이후 미얀마석유가스공사의 야다나 가스전 지분율은 약 21.8142%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미얀마석유가스공사는 미얀마 군부의 핵심 수입원으로 손꼽히며, 현재 미얀마석유가스공사의 야다나 가스전 지분율은 15%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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