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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코로나19 상황 속 세계은행과 교육부문 협력 논의
캄보디아 Khmer Times 2022/03/18
☐ 캄보디아 정부는 세계은행(World Bank)과 코로나19 사태 속 국내 교육부문 실태 및 개발협력에 관해 논의함.
- 3월 15일 항 추온 나론(Hang Chuon Naron) 캄보디아 교육청소년체육부(MoEYS, ministry of education youth and sports) 장관은 마누엘라 페로(Manuela V. Ferro) 세계은행 동아시아태평양 부총재와 코로나19 상황 속 캄보디아 국내 교육부문 개선 논의를 위한 회담을 가짐.
☐ 추온 나론 장관은 코로나19 상황 속 교육과정 변동을 고려한 교육 부문 개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함.
- 추온 나론 장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온라인 학습과정 도입, 자율학습체계 개발, 교사 연수, 그리고 교육과정 변동 등을 고려해 개발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함.
- 교육청소년체육부는 페로 부총재에게 부처의 주요 성과를 보고하는 한편 외국어교육 등에 대해서도 논의함.
☐ 페로 부총재는 취임 후 첫 캄보디아 방문일정을 수행 중이며, 캄보디아 부총리 및 경제재무부 장관 등과도 회담을 가짐.
- 세계은행 캄보디아 지부는 페로 부총재가 코로나19 상황 속 캄보디아 경제회복 및 발전방향 모색을 목표로 주요 정부 인사와 회담을 갖고 있으며 캄보디아국립기술대학(ITC, Institute of Technology of Cambodia) 또한 방문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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