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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리, 관광 및 투자부문 회복 촉진 위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완화 계획 밝혀
캄보디아 Khmer Times, Reuters 2022/03/21
☐ 캄보디아 정부는 입국 시 PCR 테스트를 요구했던 방침의 이행을 취소하고 비자 발급 업무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발표함.
- 3월 17일 훈 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는 관광 및 투자부문 재활성화 및 코로나19 테스트 장비 및 의료장비 관련 비용 절감을 위해 PCR 테스트 시행을 입국 시 필수 요건에서 제외한다고 밝힘.
- 훈 센 총리는 방역 수칙 완화를 통해 국내에서 타 지역으로 이동하는 캄보디아 국민의 편의성 또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함.
☐ 훈 센 총리는 PCR 테스트 시행으로 인한 정부의 비용 소모 규모가 크며 이를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 훈 센 총리는 캄보디아 관광 및 투자부문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사태 대응 비용 절감 및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PCR 테스트에 소모되는 의료 부문 비용을 절감하고자 한다고 설명함.
☐ 캄보디아 보건부는 최근 국내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감소했으며 치명률 또한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힘.
- 캄보디아 보건부는 최근 국내 확진자 수가 100명 내외로 감소했으며 일일 사망자 수는 0명 혹은 1명 정도로 크게 감소했다고 밝힘.
- 훈 센 총리는 국민에 정부 당국이 발표한 방역 수칙 준수 및 백신접종 완료를 통한 협조를 요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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