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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싱가포르, 이스라엘과 수교 67년 만에 텔 아비브에 대사관 개관

싱가포르 Haaretz, Jewish Exponent 2022/03/24

☐ 싱가포르는 수교 67년 만에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 대사관을 개관하였음.
- 2022년 3월 21일 비비안 발라크리슈난(Vivian Balakrishnan) 싱가포르 외무부 장관은 이스라엘의 경제 중심지 텔 아비브(Tel Aviv)에 위치한 싱가포르 명예 총영사관을 대사관으로 승격할 것이라 밝힘.
- 1965년에 싱가포르와 이스라엘은 수교한 이후로 처음으로 대사관을 개설한 것임.
- 이스라엘 부총리 겸 외무부 장관 야이르 라피드(Yair Lapid)는 싱가포르 대사관 설립이 양국 간의 관계가 양호하고 특별하다는 증거라고 발언함.

☐ 싱가포르는 수교 이래 이스라엘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옴.
- 싱가포르는 이스라엘 혁신과학기술부와 인공지능(AI) 분야에 협력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50년 간 이스라엘제 무기를 대량으로 수입해왔음.
- 2021년 10월에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베니 간츠(Benny Gantz)가 싱가포르를 방문한 바 있으나,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민감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무슬림 다수 국가가 우려하여 조용히 방문하였음.

☐ 싱가포르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협력하기 위해 라말라에도 대표부를 설립함.
- 싱가포르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임시 행정 수도 라말라(Ramallah)에 싱가포르 대표부를 설립하였음.
-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무부 장관은 6년 만에 처음으로 라말라를 방문하여,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총리, 외무부 장관, 보건부 장관과 회담을 가짐.
- 비비안 발라크리슈난 싱가포르 외무부 장관은 싱가포르 정부가 특별 보건 지원 패키지를 통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코로나19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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