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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재무부, 2017~2021년 투자 진흥청 지원
필리핀 ABS-CBN, The Philippine Star 2022/04/20
☐ 필리핀 재무부는 필리핀 내 투자 유치를 위해 2021년까지 5년간 58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1조 3,688억 원)을 투입했다고 밝힘.
- 2022년 4월 18일 필리핀 재무부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러 투자 진흥 기관에 총 580억 필리핀 페소(한화 약 1조 3,688억 원)를 지원하였다고 밝힘.
- 필리핀 재무부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에 필리핀 정부는 투자 진흥 기관에 50억 7,000만 필리핀 페소(한화 약 1,193억 원)의 기금을 지원함.
☐ 필리핀 재무부는 투자 진흥을 위한 예산 투입이 필리핀 경제 회복에 중요하다고 강조함.
- 카를로스 도밍게스(Carlos Dominguez) 필리핀 재무부 장관은 투자 진흥에 예산 지원을 최대한 늘림으로써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경제를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언함.
- 필리핀 재무부는 기지전환개발청(Bases Conversion and Development Authority)이 총 74억 7,000만 필리핀 페소(한화 약 1,758억 원)를 지원 받았으며, 이는 5년 간의 투자 진흥 기관 예산 중 가장 많은 액수라고 밝힘.
☐ 필리핀 투자 진흥 기관은 정부 지원금을 활용하여 투자 유치에 노력하고 있음.
- 바탄 자유항 특구청(Authority of the Freeport Area of Bataan)은 정부 지원을 받아 투자 유치를 위한 자산을 매입함.
- 수빅항 대도시 특구청(Subic Bay Metropolitan Authority)과 관광시설기업특구청(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은 정부 지원금을 전액 유지비로 지출함.
- 한편, 필리핀 재무부는 자체적으로 예산을 확보 및 지출하는 필리핀 경제특구청(Philippine Economic Zone Authority)과 PHIVIDEC 산업청(PHIVIDEC Industrial Authority)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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