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뉴스브리핑
싱가포르, 뉴질랜드와 기후 변화 및 녹색 경제 분야에 협력하기로
싱가포르 Channel News Asia 2022/04/21
☐ 싱가포르 총리는 싱가포르와 뉴질랜드가 기후 변화와 녹색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였다고 발표함.
- 2022년 4월 19일 리셴룽(Lee Hsien Loong) 싱가포르 총리는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와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싱가포르와 뉴질랜드가 기후 변화에 대해 비슷한 관점을 공유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후 변화 해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힘.
☐ 싱가포르와 뉴질랜드는 탄소 배출 절감을 위해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임.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파리 기후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싱가포르와 뉴질랜드가 폐기물 관리 기술, 저탄소 기술, 수소 표준, 저탄소 운송수단 등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기로 발표함.
- 2022년 4월 20일 싱가포르와 뉴질랜드는 항공 분야의 탄소 절감 및 수소 연료 대체 등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하였음.
☐ 뉴질랜드 총리는 싱가포르 방문을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첫 해외 방문 일정으로 결정함.
- 2019년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첫 싱가포르 방문에서 싱가포르와 싱가포르-뉴질랜드 파트너십 강화(Singapore-New Zealand Enhanced Partnership)를 체결하여, 양국이 무역 및 경제, 안보 국방, 과학 기술, 인적 자원 연계 4개 분야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음.
- 이후에도 싱가포르와 뉴질랜드는 양자간 자유무역협정 재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2020년 1월부터 발효되는 등의 협력을 이어나가고 있음.
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KIEP)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이전글 | 베트남 외국인투자청, 한국기업투자촉진회의 개최 | 2022-04-20 |
|---|---|---|
| 다음글 | 필리핀 중앙은행, 코로나19 통화 및 재정 정책으로 필리핀 경제 안정될 것으로 전망 | 2022-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