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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2030년까지 식량 자급률 30% 달성하기 위해 농가 지원 확대
싱가포르 Food Navigator Asia, Singapore Food Agency 2022/05/06
☐ 싱가포르 식품청(Singapore Food Agency)에 따르면 싱가포르의 식량 자급률은 10%에 불과함.
- 싱가포르 식품청은 2021년 싱가포르 식량 통계(Singapore Food Statistics 2021)를 통해 식량의 90%을 수입하고 있다고 밝힘.
- 싱가포르 정부는 2030년까지 식량 자급률 3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그러나 싱가포르 식량 통계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채소류, 해산물, 계란을 각각 4%, 8%, 30% 자급하고 있음.
☐ 싱가포르는 코로나19로 인해 식량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바 있음.
- 2021년 7월 싱가포르는 주롱항(Jurong Fishery Port)이 2주간 폐쇄되어 싱가포르 내 해산물 공급에 차질이 발생한 바 있음.
- 2020년 싱가포르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산물과 채소류 생산량이 각각 14%, 6% 일시적으로 감소한 바 있음.
☐ 싱가포르 식품청은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농지 사용 최적화와 연구개발 투자를 강조함.
- 싱가포르 식품청은 신규 농장 건설 및 기존 농장 개보수를 통해 전체 국토의 1%로 한정된 농식품 산업용 토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함.
- 싱가포르 식품청은 농식품 클러스터 개혁법(Agri-Food Cluster Transformation Act)에 따른 6,000만 싱가포르 달러(한화 약 551억 4,309만 원)의 기금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농가를 지원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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