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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앙은행, 2022년 5월부터 10개월간 기준 금리 2%에서 4%로 인상
필리핀 Inquirer.net, Philippine Star 2022/05/10
☐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은 2022년 5월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하기로 결정함.
- 필리핀 중앙은행은 2022년 5월부터 2023년 3월까지 기준 금리를 2%에서 4%로 올리겠다고 밝힘.
- 필리핀 중앙은행은 경제 성장을 위해 18개월 동안 기준 금리를 2%로 동결해왔음.
☐ 필리핀 중앙은행은 경제 성장을 고려하며 기준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하고 있음.
- 2022년 5월 초 벤자민 디오크노(Benjamin Diokno) 필리핀 중앙은행 총재는 필리핀 중앙은행이 필리핀의 2022년 1/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6~7% 성장을 기록할 경우 6월에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밝힘.
- 세계적인 투자은행사 골드만삭스(GoldmanSachs)는 2022년 말에 필리핀의 기준 금리는 3.5%일 것으로 전망함.
☐ 필리핀 중앙은행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저금리 정책을 철회함.
- 골드만삭스는 필리핀의 2022년 4월 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4.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벤자민 디오크노 중앙은행 총재는 2022년 4월 필리핀 물가 상승률이 4.2~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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