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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태국 총리,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앞두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중립 선언

태국 The Thaiger, The Phuket News 2022/05/11

☐ 쁘라윳 짠오차(Prayut Chan-o-cha) 태국 총리는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US – ASEAN summit)를 앞두고 태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중립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고 선언함.
-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5월 13일로 예정된 미국-아세안 정상회의를 앞두고 태국의 해당 정상회의 참석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태국 정부의 입장과 관계가 없으며 태국은 해당 사안에 대해 중립을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힘.
-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과 아세안 각국 국가원수들은 미국 워싱턴에서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임.

☐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미국-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목적은 경제, 무역 및 투자에 관한 사안을 논의하는 것이라고 강조함.
-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이 아세안-일본 등 여타 정상회의 참석과 다르지 않으며 특정 사안에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안건이 논의될 예정이라고 밝힘.

☐ 태국 현지언론 더타이거(The Thaiger)는 정치평론가들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가 동남아시아 권역 국가들에 러시아와의 대화 중단을 요구한 가운데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참석이 태국 정부의 중립 유지 노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함.
- 정치 부문 전문가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미-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아세안 국가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 확대를 저지하고 미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을 것으로 진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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