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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중동 지역 관광객 유입으로 관광 산업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
말레이시아 Sinar Harian, New Straits Times 2022/05/12
☐ 말레이시아 여행관광사협회는 말레이시아가 국경 개방으로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함.
- 말레이시아 여행관광사협회(SAFTTA, Solidarity Association and Travel Agency)는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상황이 풍토병(endemic) 단계로 들어서면서 말레이시아 관광업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힘.
- 말레이시아는 2022년 4월 1일 국경 개방을 하면서 자국의 여행, 쇼핑, 관광명소, 신혼여행 등 여러 관광 부문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말레이시아 여행관광사협회는 특히 중동 지역 관광객들의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함.
- 파티르 바드리 알하다드(Fathir Badri Alhadad) 여행관광사협회 회장은 두바이 힐튼 호텔(Hilton Hotel)에서 개최된 아라비아 트래블 마켓(Arabia Travel Market)에서 중동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관광에 관심을 보이면서 관광업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힘.
- 파티르 바드리 알하다드 회장은 2018년과 2019년 말레이시아 관광청의 자료를 인용하며, 말레이시아가 중동 국가의 관광객이 선호하는 관광지 상위 5위 안에 든다고 언급함.
☐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에미리트 항공과 협력 각서를 체결함.
- 말레이시아 관광청은 에미리트 항공(Emirates Airlines)과 함께 130개 공항에서 말레이시아로 방문하는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협력 각서(MoC)를 체결함.
- 낸시 슈크리(Nancy Shukri) 말레이시아 관광예술문화부 장관은 이번 협력 각서에 대해 말레이시아의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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