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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에너지 부문, 2021년 기준 GDP 58.8% 차지
브루나이 Borneo Bulletin, The Star 2022/06/20
☐ 브루나이의 에너지 부문은 2021년 국내총생산(GDP)의 58.8%을 차지하고 있음.
- 브루나이 재정경제부 경제계획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브루나이의 에너지 부문의 총생산은 110억 브루나이 달러(한화 약 10조 2,397억 원)로 GDP의 58.8%에 달함.
☐ 브루나이의 에너지 부문은 주로 석유 가스 시추 등의 업스트림 부문에 집중되어있음.
- 에너지 부문 중 석유 및 가스의 탐사, 시추 등의 업스트림(upstream) 부문은 GDP의 49.6%를 차지하고 있음.
- 반면, 석유 정제 및 석유화학, 발전 등의 다운스트림(downstream) 부문은 GDP의 8.4%를 차지함.
☐ 브루나이는 석유 가스 산업의 다운스트림 부문의 확대를 통해 산업을 다각화할 계획임.
- 할비 빈 모하메드 유수프(Halbi bin Mohammad Yussof) 브루나이 총리실 장관은 브루나이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위해 에너지 부문, 특히 다운스트림 부문이 다각화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또한 할비 빈 모하메드 유수프 총리실 장관은 브루나이의 석유 가스 산업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탄소 자원을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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