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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중국 합작회사, 브루나이의 산림 복원 사업 지속
브루나이 Xinhua News 2022/11/28
☐ 브루나이-중국의 합작회사 헝이인더스트리(Hengyi Industry)는 산림 복원을 위한 묘목 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 2022년 11월 24일 정유 및 석유화학 회사 헝이인더스트리(Hengyi Industry)의 천 롄차이(Chen Liancai) 최고경영자(CEO)는 브루나이 환경 복원을 위한 산림 복원 사업을 계속할 것이라 밝힘.
- 헝이인더스트리는 2019년 5월부터 산림 복원 사업을 해왔으며, 베라카스 국립공원(Berakas Forest Reserve)에 500그루의 묘목을 심었음.
☐ 헝이인더스트리는 중국 저장헝이 그룹과 브루나이 정부의 출자로 설립된 정유 및 석유화학 기업임.
- 헝이인더스트리는 중국의 저장헝이 그룹(Zhejiang Hengyi Group)과 브루나이 정부의 전략적개발자본기금(Strategic Development Capital Fund)의 자회사 다마이 주식회사(Damai Holdings)가 출자하여 설립한 합작회사임.
- 저장헝이 그룹은 헝이인더스트리에 34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조 6,077억 원)를 투자하였으며, 2019년 11월부터 정유 및 석유화학 공장을 본격 가동함.
☐ 브루나이는 기후 변화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산림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2022년 7월 기후 변화 정책을 통해 브루나이는 2035년까지 50만 그루의 묘목을 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헝이인더스트리의 산림 복원 산업은 브루나이의 기후 변화 정책의 주요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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