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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한계 용량 다다른 폐기물 매립장 대체를 위해 쓰레기 소각 계획 발표
브루나이 Vietnam Plus, The Star 2023/03/23
☐ 브루나이 정부가 폐기물을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함.
- 하지 모흐드 주안다(Haji Mohd Juanda) 브루나이 개발부 장관은 폐기물 하루 800~1,000톤(t)을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 소각장을 건설하고 폐기물 소각을 통하여 전기를 생산하겠다고 밝힘.
- 3월 19일 하지 모흐드 주안다 장관은 브루나이 입법위원회(Legislative Council) 제19차 회기에 출석하여 이같이 발언함.
☐ 하지 모흐드 주안다 장관은 쓰레기 소각장을 건설하면 효율적인 폐기물 관리에도 도움이 되고 쓰레기 매립지 조성에 필요한 토지도 줄게 된다고 발언함.
- 특히, 하지 모흐드 주안다 장관은 쓰레기 매립지에 나는 악취와 침출수 문제도 쓰레기를 소각하면 해결된다고 덧붙임.
- 하지 모흐드 주안다 장관은 최신 고체 폐기물 처리 기법을 적용하면 쓰레기 소각시 발생하는 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함.
☐ 하지 모흐드 주안다 장관은 쓰레기 소각은 앞으로 20년 동안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접근법이라고 강조함.
- 브루나이는 현재 총면적 104헥타르(ha) 규모 숭아이 파쿠 쓰레기 매립장(Sungai Paku Engineered Landfill site)에서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는데, 해당 매립장의 폐기물 수용율이 90%이며 2030년이면 한계 용량에 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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