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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석유 후방산업 합작 투자 회사, 영국 에너지기업 셸(Shell)과 합작 투자 계약 체결
브루나이 Upstream Online, MRCHUB 2023/04/27
☐ 영국 에너지기업 셸(Shell)이 브루나이에서의 영업 활동을 위해 5년 커미셔닝(commissioning) 및 스타트업 서비스 계약을 스리칸디 켄트 에너지 솔루션(Serikandi Kent Energy Solutions) 합작 투자 회사와 체결함.
- 해당 계약은 셸과 브루나이 정부 간의 50:50 합작 회사인 브루나이셸석유(BSP, Brunei Shell Petroleum)를 위한 것임.
- 켄트의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사장인 조 맥코믹(Joe McCormick)은 합작 투자 회사가 BSP와 공동 작업을 통해 지역 자원을 함께 구축할 것이라고 발언함.
☐ 레비 바스카란(Revi Bhaskaran) 스리칸디 오일필드 서비스(Serikandi Oilfield Services) 최고경영자(CEO)는 스리칸디 켄트 에너지 솔루션이 해당 사업을 수주하게 되어 기쁘다고 발언함.
- 레비 바스카란은 “브루나이 최초의 엔지니어링·조달·건설 관리(EPCM, engineering, procurement and construction management) 기업이 되겠다는 우리의 비전을 향한 또 다른 단계다”라고 덧붙임.
- 그리고 레비 바스카란 CEO는 “교육받고 고도로 숙련된 인재를 배출하고 역동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를 구축한다는 브루나이 정부의 목표(Wawasan 2035)를 지원한다”고 밝힘.
☐ 스리칸디 켄트 에너지 솔루션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Dubai)에 본사를 둔 켄트와 브루나이 현지 기업 스리칸디 오일필드 서비스 간의 브루나이 합작 투자 회사임.
- 스리칸디 켄트 에너지 솔루션은 브루나이 내 고객사들에 그린필드(greenfield) 및 브라운필드(brownfield) 프로젝트, EPCM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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