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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통신 사업자, 최신 데이터 센터 착공에 나서
브루나이 Channel Asia, Vertiv 2023/08/24
☐ 브루나이 통신 사업자 UNN이 최신 데이터 센터 착공에 나섬
- 브루나이의 통신 네트워크 사업자인 UNN(Unified National Networks)이 5만 1,000평방피트 규모의 최신 데이터 센터 착공식을 거행함
- 데이터 센터 모듈과 장비가 해외에서 제작되어 현재 브루나이로 운송되고 있고, 해당 장비는 퉁쿠 잠수함 기항장(Tungku Submarine Landing Station)에 설치되기 전에 테스트를 거치고 있음
☐ 새 데이터 센터가 5개월 이내로 완공될 예정임
- 베라카스 전력 회사(Berakas Power Company)가 데이터센터 시설의 고가용성 및 복원력을 보장하기 위해 두 번째 독립 전력 공급을 제공하기로 함
- 스테펜 울러(Steffen Oehler) UNN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가 5개월 이내에 완공될 예정이며. 광섬유화 프로젝트가 최종 단계에 있다”고 밝힘
☐ 브루나이에서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덕분에 경제 디지털화가 구현되고 있음
- 스테펜 울러는 “브루나이에서 안정적인 초고속 인터넷 연결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브루나이 경제의 디지털화는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디지털 결제 허브, 전자 정부, 사물 인터넷 등의 프로젝트를 구현할 수 있는 모든 지원자를 찾고 있다”고 덧붙임
- UNN의 퉁쿠 프리팹(Tungku Prefab) 시설은 브루나이의 정부 및 민간 기업을 위한 인프라뿐만 아니라 데이터 센터 및 정보통신(IT)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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