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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스타트업,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맥 탐사 기술을 상업화
싱가포르 Reuters, Asia Financial 2023/12/21
☐ 싱가포르 스타트업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광맥 탐색 기술을 상업화함
-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인 아토미오닉스(Atomionics)가 중력과 인공지능을 이용해 광맥을 찾는 기술을 선보임
- 아토미오닉스는 신기술을 통해 광물 탐색 비용을 절감하고 광물 프로젝트의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함
- 2024년이 되면 광산업체들이 그라비오(Gravio)라는 가상 드릴 기술을 사용하여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완료할 것으로 예상됨
☐ 아토미오닉스는 3개의 주요 광산업체와 계약을 체결함
- 아토미오닉스는 현재 에너지 전환의 핵심인 구리, 니켈, 아연 등 금속 광맥을 정확히 찾아내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3개의 주요 광산업체와 계약을 체결함
- 사힐 타피아왈라(Sahil Tapiawala) 아토미오닉스 최고경영자(CEO)는 호주 퀸즐랜드(Queensland) 주에서 호주 기업 뉴 호프(New Hope)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힘
- 그러나, 사힐 타피아왈라는 상업적 기밀을 이유로 채굴업체 3곳의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함
☐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광맥 탐사 작업이 더 효율적으로 진행될 전망임
- 아토미오닉스는 다양한 광물의 중력 신호를 활용하여 광물이 땅속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함
- 사힐 타피아왈라는 “일반적인 항공 기반 측량 기술보다 더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므로 광맥을 탐색하는 작업의 속도가 빨라진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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