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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총리, 밀라노에서 인프라 투자 유치 모색
태국 Thaiger, The Nation(Thailand) 2024/05/24
☐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 이탈리아 투자자들과 인프라 프로젝트 논의
- 세타 타위신 총리는 밀라노(Milan) 방문 기간 중 이탈리아 국제 뱅킹 그룹 인테사 상파울로(Intesa Sanpaolo) 소속 투자자들과 만나 태국의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잠재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함
- 금번 논의된 내용에는 ▲수바르나부미 국제공항(Suvarnabhumi International Airport), ▲푸켓(Phuket), 치앙마이(Chiang Mai) 공항 등 주요 공항의 확충 방안이 포함됨
☐ 인테사 상파울로, 태국의 인프라 및 그린본드(green bonds) 이니셔티브* 지원에 관심 표명
- 인테사 상파울로는 태국의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재정 지원에 관심을 표명하고, 태국 정부의 그린본드 이니셔티브를 지지함
- 태국 정부는 7월 약 10억 달러(약 1조 3,700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예상 수요는 약 25%로 전망됨
*수익금이 환경 또는 기후 관련 녹색 프로젝트에 대한 자금 조달에 사용되는 환경 채권
☐ 태국 내 Formula One(F1) 개최 논의 및 디자인 분야 협력
- 태국에서 F1을 개최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라용(Rayong) 지방의 U 타파오 공항(U-Tapao Airport)이 경주장으로 지목, 2027년까지 공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함
- 한편, 세타 총리는 이탈리아와 태국 내 디자인 전시 기회에 대해서도 논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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