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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총사령관, 정치적 불안 속 2025 총선 계획 발표
미얀마 The Irrawady, rising bd 2024/06/19
☐ 미얀마 군총사령관, 2025 미얀마 총선거 계획 발표
-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군총사령관은 2025년 총선 시행 계획을 발표함
- 흘라잉 총사령관은 2024년 10월로 예정된 인구조사 이후 선거가 치러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선거 개최의 어려움 및 지연
- 미얀마 군부의 2024년 로드맵에는 선거를 실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나, 미얀마 전역의 불안정으로 인해 선거가 지연되고 있음
- 미얀마 군부는 형제동맹(Brotherhood Alliance) 및 아라칸군(Arakan Army) 등 야권 세력에 상당한 지위를 빼앗기고 있어, 10월까지 인구조사와 유권자 명단 작성 등의 계획 시행 가능 여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됨
☐ 선거의 공정성에 대한 회의론
- 국제 사회, 국민통합정부(NUG: National Unity Government), 반군부세력 등은 군부가 주관하는 어떤 선거도 자유롭거나 공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함
- 한편, 군부는 연대발전당(Union Solidarity and Development Party)(군부의 대리)에 유리하도록 정당등록법을 개정하여 선거의 정당성에 의문을 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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