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태국 정치활동가, 반부패 위원회에 세타 총리 조사 촉구
태국 Thaiger, Bangkok Post 2024/06/26
☐ 태국 정치 활동가, 세타 총리의 자산 공개 조사 촉구
- 뤼앙크라이 레이킷와타나(Ruangkrai Leekitwattana) 태국 정치 활동가는 국가 반부패위원회(NACC: National Anti-Corruption Commission)에 세타 타위신(Srettha Thavisin) 태국 총리의 자산 공개 조사를 촉구함
- 또한, 9개월 전 세타 총리의 취임 당시 제출된 재산 및 전직 직위 진술서(wealth and former position statements) 내 기록의 잠재적 불일치에 대한 조사를 요구함
☐ 세타 총리 자산 신고서 내 불일치 확인
- 세타 총리가 최근 제출한 자산 신고서에서, 2023년 최초 제출과 비교해 불일치가 발견되었으며, 누락된 항목으로는 2,907바트(약 10만 원) 상당의 디지털 토큰과 현금 19만 7,048바트(약 743만 원) 등이 있음
- 뤼앙크라이 정치활동가는 또한 NACC 홈페이지에 세타 총리가 2010년과 2021년 산시리공영유한회사(Sansiri Public Company Limited)에서 고위 임원직을 위임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으나, 세타 총리가 제출한 전직 직위 진술서에 동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다고 지적함
☐ 누락 항목에 대한 조사 촉구
- 뤼앙크라이는 세타 총리가 자산 및 직위에 대한 완전한 기록을 제출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것을 요구하며, 누락 항목에 대한 조사를 촉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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