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뉴스브리핑
말레이시아, 기존 전기 요금 유지 결정
말레이시아 Bernama, ASEAN Energy Database System(AEDS) 2024/07/01
☐ 말레이시아 정부, 전기 요금 유지 결정
- 말레이시아 정부는 말레이시아 국내 전체 이용자에 대한 전기 요금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유지하기로 결정함
- 동 결정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국민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됨
☐ 말레이시아 국민들, 전기 요금 유지 발표 환영
- 일반 국민들은 이번 조치가 생활비 관리 효율을 개선하고 안정성을 보장한다며 환영함
- 공무원과 공립대 직원들은 평균적인 말레이시아인이 직면한 경제적 문제에 대한 정부의 관심을 높이 평가함
- 소상공인들은 동 결정이 사업비와 판매 가격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함
☐ 추가 조치 및 미래 전망
- 말레이시아 에너지 및 수자원 전환부는 2024년 7~12월 상업 및 산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불균형 비용 전가(ICPT: Imbalance Cost Pass Through)*율을 인하한다고 발표함
- 한편, 시행이 예정되어 있는 선별적 보조금(targeted subsidies)** 정책은 금번 전기 요금 유지 발표보다 더 큰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에너지 시장, 특히 전기 및 가스분야에서 예측된 에너지 소비 혹은 실제 생산 간의 불균형과 관련된 비용을 관리하고 할당하기 위해 사용되는 메커니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특정 그룹 혹은 부문에 지원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재정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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