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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BMI, 필리핀 쌀 가격 인하 어려울 것으로 전망

필리핀 Business Mirror, Department of Agriculture(DA) Philippines 2024/07/04

☐ BMI, 필리핀의 쌀 관세 인하 조치가 즉각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
- 피치 솔루션(Fitch Solutions) 산하 시장분석 기업 BMI(Business Monitor International)는 국제 시장의 높은 쌀 가격으로 인해 필리핀의 쌀 관세 인하 조치가 즉각적인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함
- 또한, 미국 농무부(USDA: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는 필리핀의 국내 쌀 생산량 부족이 쌀 가격 상승을 야기할 것으로 예측함

☐ 필리핀 쌀 가격 동향 및 관세 인하 조치에 대한 베트남의 잠재적 이익
- 국제연합(UN) 식량농업기구(FAO: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에 따르면, 필리핀의 일반 쌀(regular rice) 및 백미(well-milled rice)의 평균 소매 가격은 각각 1kg당 51.03페소(약 1,200 원)와 56.06페소(약 1,300 원)로, 2023년 대비 약 25% 상승함
- 필리핀의 쌀 관세 인하 조치는 자국의 최대 쌀 무역 파트너인 베트남의 쌀 수출 부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쌀 관세 인하 조치, 국내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적을 것으로 전망
- BMI는 쌀 관세 인하 조치가 국내 통화정책에 미치는 즉각적인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하며,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이 2024년 9월 금리인하를 시행할 것으로 전망함
- 아울러, 무디스 애널리틱스(Moody's Analytics)도 BSP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가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까지 통화정책에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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