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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2030년까지 역내 항공 허브 달성 목표

태국 Bangkok Post, Beamstart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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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컨설팅기업, 태국 항공 허브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권고

- 뉴욕의 항공 컨설팅기업 알톤항공컨설턴시(Alton Aviation Consultancy)는 2030년까지 항공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태국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국내 도로, 철도, 공항 부문 간 협력을 권고함

- 메이블 관(Mabel Kwan) 알톤항공컨설턴시 상무는 특히 항공사, 공항,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함

☐ 신규 공항 확장 계획 및 2지방 내 공항 설립 타당성 조사

- 태국 정부는 방콕(Bangkok)의 공항을 확장하고 치앙마이(Chiang Mai)와 푸켓(Phuket)에 새로운 공항을 건설하는 한편, 2지방(second-tier provinces)* 내 공항 설립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계획임

☐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공 산업의 회복세 및 도전과제

- 2024년 아시아태평양의 지역의 유상여객킬로미터(RPK: Revenue Passenger Kilometers)**는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86%에 달해, 긍정적인 회복세를 보임

- 한편, 공급망 차질, 인력난, 고금리 속에서의 비용 관리 등 여전히 남아있는 항공업계 내 도전 과제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됨

*태국은 국내 지방을 6지방 체계로 나누고 있음

**유상여객킬로미터(RPK: Revenue Passenger Kilometers): 항공사의 실적 평가 기준 중 하나로, 비용을 지불하고 항공기를 이용한 승객의 운항거리를 합산한 값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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