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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감소 전망
태국 Bangkok Post, Beamstart 2024/07/08
☐ 태국 중앙은행,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감소 전망
- 태국 중앙은행은 2024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함
- 2024년 1/4분기 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90.9%로 2023년 4/4분기 91.0%에서 소폭 하락함
☐ 경제 회복 및 대출 감소가 가계부채 비율 감소 주도
- 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 감소는 △경제 회복 및 △대출 증가세 감소(특히 자동차 부문)에 기인함
- 2024년 1/4분기 태국 자동차 및 오토바이 관련 대출액은 1조 7,600억 바트(약 66조 7,200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0억 바트(약 1조 5,100억 원) 감소함
☐ 국내 중소기업 부문에 대한 우려 및 중앙은행의 대응 방안
- 한편,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됨에도 불구하고, 태국 중앙은행은 현재 국내 중소기업들의 신용위험(Credit risk)*의 증가로 인해 대출 접근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 중앙은행은 소규모 중소기업의 대출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대출보증제도(Loan guarantee mechanism)**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음
*계약에 명시된 조건에 따르는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가능성
**대출자가 대출을 불이행할 경우 제3자(일반적으로 정부, 금융기관 또는 전문기관)가 대출자의 채무를 충당할 것을 약속하는 금융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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