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키 경제협력 관계의 새로운 도약
튀르키예 KITA 2015/02/27
산업통상자원부는 윤상직 장관과 터키 경제부 장관이 한-터키 FTA 서비스협정 및 투자협정 협정문을 정식서명했다고 2015년 2월 26일 밝혔다.
- 동 협정이 발효될 경우, 발효 후 10년간 GDP는 0.01퍼센트, 소비자 후생 수준은 약 0.6억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건설 서비스 및 여가문화 서비스 분야의 교역 확대가 기대됨.
- 한-터키 FTA 서비스협정 및 투자협정을 정식서명함으로써, 기본협정 및 상품무역협정으로만 국한되었던 한-터키 FTA가 '포괄적이고 수준 높은 FTA'로 격상됨.
- 터키는 유럽 인구 2위를 차지하고, 신흥시장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유하여 협정이 발효되면 양국의 교역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 향후 국회 비준동의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한-터키 FTA 서비스투자협정의 경제적 효과를 우리 기업이 조속히 향유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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