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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러 미 대사, 러시아 정부에 민스크 협정 이행 촉구

러시아 KITA 2016/08/19

 ·미 경제협력 확대  러정부, 협정 준수해야 가능할 터

   o 미국이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동부지역 분쟁 해결을 위한 민스크 협정의 이행을 촉구하였다고 함

   o 존 테프트 주러 미국 대사는 러시아 정부가 민스크 협정을 하루 빨리 이행해서 국제사회의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철회되길 희망한다고 지난 3(현지시간) 밝힌 것으로 전해짐

      - 그는 러시아 정부는 경제 살리기 등 지금 당장 정부 주도로 나서 해결할 일이 산적해 있는데, 국제사회의 대러시아 제재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러시아 정부가 하루 빨리 민스크 협정을 이행해야만 제재가 완화 내지는 철회 돼서 추진 동력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였다고 함

   o 테프트 주러 미국 대사의 발언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비서는 대러 제재와 민스크 협정 이행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고 일축한 것으로 전해짐

   o 한편 3일 미국은 우크라이나의 국채 발행을 보증하는 협정을 체결하며 10억 달러 ( 11000억 원)규모의 우크라이나에 경제안정화 명목의 차관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이투데이 전명수 러시아 주재기자 겸 한국무역협회 유라시아실 자문 /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39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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