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2015년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공장, 완성차 33만대 이상 생산

ㅇ 작년 기아자동차 슬로바키아 질리나 공장이 생산한 완성차는 전년대비 4% 증가한 338,000대이며,자동차엔진은 전년대비 18% 증가한 686,760개로 생산량이 6년 연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ㅇ 기아차 질리나 공장은 신모델 생산을 위해 2015년 중 1억1천 유로를 투자하여, 6월에는 씨드 신모델을, 12월에는 4세대 스포티지 모델을 선보임

ㅇ 질리나 공장은 유럽 전체 기아차 매출의 56%를 담당하고 있으며, 주요 수출국은 러시아(14%),영국(14%), 독일(8%), 스페인(8%), 이탈리아(7%) 순. 가장 많이 생산한 모델은 스포티지(58%), 씨드(33%), 벤가(9%) 순

ㅇ 작년 질리나 공장에서 생산한 엔진의 50%는 디젤엔진으로, 특히 1.7리터 디젤엔진의 수요가 가장 높았음

-  질리나 공장에서 생산한 엔진의 50%는 현대차 체코 노소비체 공장에 수출됨

ㅇ 질리나 공장은 기아자동차의 유럽 내 유일한 생산 공장이며, 슬로바키아에서 세 번째로 큰 자동차 생산·수출업체로써 현재 3,8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음

* 출처 : The Slovak Spectator (링크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