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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조아낑 레비의 발표 이후 달러가 2.63헤알로 하락했다

브라질 veja 2015/01/14

신임재무장관이 구조조정을 다시 강조한 이후 화폐가치가 1.31% 상승했다. 지난 화요일 조아낑 레비 재무장관이 재정 조정 약속을 강조하는 발표를 한 이후 달러 가치가 하락했다. 헤알에 대한 달러 가치 하락은 재정 건전화 정책이 반영에 따른 것이다. 발표가 있은 직후 달러는 1.31% 하락한 2.63헤알에 거래되었다. 거래량은 당일 4시 30분까지 약 14억 달러였고, 선물시장에서는 2월 예상치는 1.64% 정도 회복한 2.64 헤알로 거래되었다. 헤알화 가치가 계속 유지되어 온 추세에서 신임 재무장관의 재정 건전화를 위한 구조조정을 약속하면서 환율이 다소 안정을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브라질을 비롯한 브릭스 국가들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러시아에서 시작된 환율하락을 방어하는 것인데 현재로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김영철

부산외국어대학교 중남미지역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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