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Interfax가 에너지부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러시아 석유회사인 로스네프트(Rosneft)는 또 다른 16개 프로젝트에 국가복지기금(NWF: National Welfare Fund)의 기금을 요청했다. 로스네프트는 NWF의 기금을 지원받아 지역 발전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동 시베리아와 극동 지방의 유전 개발, 정유 시설 현대화, 즈베즈다(Zvezda,Star) 단지의 오프쇼어(offshore) 장비 생산 국산화 프로젝트가 대상이 될 전망이다. 로스네프트는 NWF 기금을 가능한 효율적으로 투자해, 러시아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확언했다. 또 원리금과 함께 이자를 상환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