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인도의 진달 스틸 앤 파워 사는 조지아와 협력을 강화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조지아 대표단은 스위스 다보스 세계 경제 포럼(WEF) 기간에 진달 스틸 앤 파워 사의 대표 나빈 진달과 회담을 가졌다고 조지아 총리실이 Trend에 1월 23일 밝혔다. 회담 동안 나빈 진달 회장은 조지아에서의 투자 환경에 대해서 브리핑을 받았다. 진달 회장은 조지아와의 협력이 확대될 것에 대해서 확신을 표시하였다. 인도의 진달 스틸 앤 파워 사는 아프리카, 호주, 인도네시아와 중동 시장에 진출해 있다. 당 회사의 매출은 2014년에 미화 32억 달러(한화 약 3조 4,700억)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