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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대통령, 자국 환율 하락 근심
조지아 Trend.az 2015/01/24
지오르지 마르그벨라쉬빌리 조지아 대통령은 자국 화페인 라리화(GEL)의 환율 하락과 경제 침체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마르그벨라쉬빌리 대통령은 지오르지 카다지제 조지아 중앙은행 총재와의 회의에서 발언을 했다. 카다지제 총재는 마르그벨라쉬빌리 대통령에게 현재 프로세스와 조지아 경제에 파급가능한 영향에 대해 브리핑했다고 조지아 대통령실은 1월 24일 말했다. 회의 동안, 양측은 나라 경제의 어려움과 이를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그들은 라리화의 환율 프로세스의 부정적인 영향과 자금 이전, 그리고 수출 양의 하락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다. 미국 달러에 대해서 조지아의 라리화 환율은 1월에 10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떨어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