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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PM Modi's Make in India: China's Huawei makes $170 million investment in R&D centre

인도 The Economic Times 2015/02/05

중국 통신회사 화웨이 테크놀로지는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메이크 인 인디아" 캠페인에 발맞춰 인도에 연구개발센터를 열기 위해 미화 1억 7천만 달러(한화 약 1,848억)를 투자한다고 화웨이는 목요일에 말했다. 벵갈루루에 있는 캠퍼스는 인도에 있는 중국 기업에 의해 행해진 첫 투자이고, 소프트웨어 구성요소를 개발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화웨이는 말했다. 그것은 또한 중국 밖에 있는 최대의 연구센터이다. 모디는 외국인 투자자를 유인하거나 그 제조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독려하고 있다. "이 센터는 약 5,000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수용할 수 있고, 우리는 이 연구센터가 화웨이의 혁신 여정에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윌슨 왕 화웨이 인도 개발연구센터의 운영 책임자가 말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창한 "메이크 인 인디아"는 어디까지 왔을까? 지금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핫한 신부감과도 같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세계 각국은 앞다투어 인도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정상회담을 가지기만 하면 커다란 선물 보따리 마냥 거액의 금액을 투자를 하겠다고 한다. 여러 건의 투자 소식이 들려온다. 여기에 더해 국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은 하락하였다. 분위기는 충분히 무르익었다. 이제 나렌드라 모디 총리에게 필요한 것은 구체적인 결과물 또는 실례가 필요할 것 같다. 그것이 거대할 필요는 없다. 그저 가시적이서 국민들이 쉽게 인식을 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지금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주창한 "메이크 인 인디아"도, 그리고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이다.

김봉훈

University of Florida  경제학 박사
現 맥스틴글로벌(주) 대표이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전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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