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ㆍ유라시아

일부 일본 기업인들은 러시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다. 일본-러시아 무역 협회(JATR: Japan Association for Trade with Russia) & NIS(ROTOBO)의 마사히로 이비(Masahiro Ibi) 부대표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 경제 포럼에서 "일본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러시아에 제재를 부과하고 있다. 나는 곧 제재가 철회될 것으로 예상한다. 제재 철회는 기업에 새로운 자극이 될 것이다. 나는 또 고위급 정치 회담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비는 또 양국이 현재 중단된 무비자 입국에 대한 협상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