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현지 매체인 El Pais에 따르면, 우루과이의 11개의 노동조합은 1년 반 만에 기존의 노동조합 총연맹(Inter-Union Assembly of Workers - Workers' National Convention : PIT-CNT)과 대등한 새 노동조합연맹을 11월 7일에 창건한다고 보도했다. 철도, 산업, 교육, 교통, 보안 산업, SECOM 노동자들은 저임금, 정치적 출세, 지도자들의 자금횡령으로 지친 상황이라면서 새 노동조합의 결성 배경을 성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