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 현지매체인 ARMENPRESS에 따르면, Artmen Asatryan 노동사회부 장관은 아르메니아의 인구구조가 재생산되려면 출산율이 2.1은 되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출산율이 1.6 밖에 미치지 못한다고 말했다. 현재 아르메니아의 평균 결혼 연령은 남녀 각각 30세, 27세로 과거에 비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Asatryan 장관은 노동력 부족 등 인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가적 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며 정부는 이를 마련 중에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