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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세르비아, 건축 허가 전자 시스템 구축
세르비아 Vecernje Novosti 2016/01/04
세르비아 현지 매체인 Vecernje Novosti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1월 4일부터 건축 허가 발급을 위한 전자 시스템을 시행하였다. 건설교통부 장관 조란 미하일로비치(Zorana Mihajlović)는 앞으로 10개의 지방자치 구역, 168개 권역에 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르비아 지역경제 발전연합의 사무총장인 비올레타 요바노비치(Violeta Jovanović)는 전자 건축 허가의 도입은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허가 절차가 간편 및 가속화되어 행정 처리가 용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