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현지 매체인 Interfax-Ukraine에 따르면, 지난 18일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인 Pavlo Klimkin와 EU 통상위원인 Cecilia Malmstrom는 브뤼셀에서 만나 우크라이나-EU 간 심도 있고 포괄적인 FTA에 따른 경제적 파급력을 상쇄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외무부 장관은 양 우크라이나와 EU가 빠른 시간 내에 각 국의 사업자, 소비자 모두 긍정적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