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유럽

에스토니아 현지 매체인 news.err에 따르면, 1월 19일 발표된 보고서는 ‘에스토니아 정부는 증가하는 난민 구제신청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밝혔다. 더불어 정부는 오랫동안 변화하고 있는 세계정세를 무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어떠한 장기적인 대책도 없다고 비판했다. EU는 2016년 에스토니아로의 난민 신청자가 300~55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정작 에스토니아 정부는 이 문제를 과소평가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