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경제] 키르기즈스탄, 카자흐스탄에 10년의 빚 청산
키르기스스탄 Trend 201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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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Trend 2016/01/19
유라시아 권역 매체인 Trend에 따르면, Gazprom Kyrgyzstan社는 KazTransGas社에게 천연 가스 구매 후 미지급한 대금 4,160만 달러(약 504억 원)를 지급했다고 한다. 러시아의 최대 기업인 Gazprom社가 KazTransGas社와의 동반자 관계를 끝낸 뒤 직접 키르기즈스탄에 진출하면서 키르기즈스탄의 부채가 청산됐다. KazTransGas社의 이사회장인 Kairat Sharipbayev는 “협상을 통해 KazTransGas社가 대금을 회수할 수 있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