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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칠레 대통령, 세제 개편 의지 확고...정부 개편안 국회 전달

칠레 El Mostrador, Merco Press, Mining.com 2022/07/05

☐ 칠레 정부가 세법 제도 개혁을 위해 세제 개편안을 발의하여 국회로 전달했음.
- 최근 가브리엘 보리치(Gabriel Boric) 칠레 대통령이 정부가 세제 개편안 작성을 완료했다고 밝혔음.
- 정부로부터 세제 개편안을 넘겨받은 칠레 국회는 정부가 발의한 새 세법 제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 후 표결을 통해 가결 여부를 결정함.
-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세제 개편안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여러 국회의원과 대화를 나누었으며, 세법 제도를 손봐야 한다는 점에서 정부와 국회 사이에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언급했음.

☐ 정부가 구상한 새 세제 개편안은 부유층과 광업 기업으로부터 더 많은 세금을 걷도록 되어 있음.
- 이번 정부가 제안한 세제 개편안의 핵심은 부자와 대기업에 대한 과세를 강화하는 것임.
- 칠레 정부는 칠레 경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또한 최근 수익이 급증한 광업 기업과 보유 자산 상위 3% 이상의 부유층에게서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들일 계획이라고 밝혔음.
- 칠레 정부는 부유층과 광업 기업에게서 거둔 세금을 다른 많은 칠레 국민을 위한 복지에 사용한다고 덧붙였음.

☐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이 세금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드러냈음.
-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지금의 세법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은 정부만의 생각이 아니며, 다수의 칠레 국민이 동의하는 바라고 말했음.
- 그러면서, 칠레 국회가 세제 개편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칠레 국민을 위한 길이라고 하면서, 정부가 제안한 새 세법 제도를 가결하도록 간접적으로 국회를 압박했음.
- 동시에, 가브리엘 보리치 대통령은 정부의 세법 제도 개편 의지가 강력하며, 자신의 임기 내에 어떻게든 세제 개편 공약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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